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바라기 박사 (문단 편집) == 상세 == 교수직을 은퇴한 늙은 [[박사]]로, 특정 분야에서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모든 과학에 유능한 [[과학자]]다. 그의 연구 성과로 물리학 분야나 지구과학 분야에서 '''달탐사 유인 [[로켓]](정확히는 로켓의 핵심 기술인 원자력 모터와 관련 기술)''', 화학 분야에서는 [[술]]을 끊게 만드는 약[* <땡땡과 카니발 작전>에서 혁명 작전이 성공할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이 약을 먹은 아독 선장이 위스키를 입에 대지도 못했을 정도였다.]이나 석유 폭파제 중화제,[* '석유 폭파제'란 <검은 황금의 나라>에서 [[뒤퐁과 뒤뽕 형사]]가 [[아스피린]]으로 착각하고 먹은 14호 알약을 말한다. 이걸 복용한 뒤퐁과 뒤뽕 형사는 수염과 머리가 계속 자라는 부작용을 겪었고 달나라로 갔을 때도 후유증을 겪는다.] 생물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품종의 [[장미]] '비앙카'[* [[비앙카 카스타피오레]]의 이름을 땄다. 꽃잎이 완전한 백색을 띤다.]가 있다. 공학 분야로는 [[상어]] 모양 [[잠수함]], 접이식 [[침대]],[* 시범을 보이겠다면서 올렸다 내렸다 했는데, 마침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뒤퐁과 뒤뽕 형사를 보지 못해서 처음 내릴 땐 그 둘이 머리를 침대에 처맞았고, 다시 올릴 땐 침대에 끼어 벽에 처박혔다.(...) 다행히 아독 선장이 개입해 구출했다.] 옷 솔질하는 기계,[* <라캄의 보물>에서 아독 선장이 이 옷 솔질 기계에 관심을 보이다 기계가 잘못 작동해 아독 선장이 걸레짝이 되어 버렸다.(다만 옷 솔질하는 곳에 아독까지 같이 딸려들어간거여서 기계가 문제인지는 불명이다.) 이에 화가 난 아독 선장은 해바라기 박사에게 온갖 욕을 퍼부었으나 박사는 못 알아듣고 딴소리를 했다.] 컬러tv[* 사실 작중 시점, 출판 시점에서도 이미 미국에서는 컬러방송이 나오고 있었기에 삽질이었지만, 이건 '''원 영상부터가 컬러가 아닌데''' 컬러로 나오는 기상천외한 물건이다. 다만 화면이 다 깨져서 모두에게 눈갱을 선사한다.], 탄산수 제조기, 음파병기[* 유리를 파괴하는 건 기본이고, 이를 좀 더 발전시키면 콘크리트 건물도 무너트릴 수 있을 정도로, 이것이 해바라기 사건의 발단이 된다. 이 음파병기에 눈독을 들인 두 국가의 요원들이 그를 납치하려 든 것이다. 다만 이건 박사의 발명품이라고 하기는 뭐 한 게, 작중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나치의 비밀 무기|독일의 무기]]를 소개하는 책자에 이것과 똑같은 초음파 병기가 등장한다. 아마도 해바라기 박사는 이를 재현한 듯 하다.] 등도 만들었다. 전자기 복사선에도 관심을 보여 항상 추를 들고 다닌다. 과학뿐만 아니라 자기 말로는 왕년에 달리기도 잘 했고 [[사바트]] 등 [[격투기]]도 잘 했다고는 하는데, 평소 모습을 보면 의구심이 든다.[* <달 탐험 계획> 등에서 극도로 분노했을 때 거구의 경비원을 가볍게 들어올린 것 등을 보면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검은 우산, [[안경]], 녹색 모자와 녹색 양복, 추는 그의 대표 아이템이다. 자기 일에만 몰입하는 성격이라 평소에는 순하게 보이지만 한 번 남에게 상처받으면 굉장히 화를 낸다. 특히 아독 선장으로부터 '어릿광대'라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싫어한다. <달 탐험 계획>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때 이 말을 듣고 기억이 되돌아왔을 정도였다. <달나라에 간 땡땡>에서는 아독이 어릿광대라고 말하려다 급하게 바꿨고 <시드니행 714편>에서는 어릿광대 짓 좀 그만 하라고 했는데 귀가 안 들리는 평소 상태였음에도 "뭐가 어째?"라고 반응해 허겁지겁 얼버무렸다. 같은 편에서는 라즐로 카레다스가 자기 모자를 강제로 벗기자 얼굴이 새빨개지며 분노하여 그를 박살내 버리기도 했다. 아독 선장과 땡땡이 동시에 그를 붙들어야 했을 정도였다. 유일한 단점은 귀가 '''거의 안 들리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날아라 슈퍼보드]]의 [[사오정]] 그 이상의 ~~난독~~엉터리 회화를 발동해 주신다. 땡땡이 왜 보청기를 안 쓰냐고 묻자, 그런 건 귀머거리나 쓰지 난 그냥 귀가 좀 안 좋을 뿐이라고 답한다.(...)[* 이때는 원시적인 보청기인 귀나팔을 쓴 상태였다.] 그나마 <달 탐험 계획>과 <달나라에 간 땡땡>에서는 [[에보나이트]]로 만든 귀나팔식 보청기를 쓰고 귀 속에 쏙 들어가는 제대로 된 보청기를 착용해서 그런대로 대화가 통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아독 선장의 말에 지지않고 대꾸해준다. 대부분 해바라기 박사가 자초하거나 오해한 것에 비하면 '''사실 진짜 땡땡의 모험에서의 민폐는 아독 선장이 아니라 해바라기 박사다.''' 횟수가 아독 선장에 비해 적을 뿐, 그가 자초한 것으로 시작되는 작품[* 일곱 개의 수정구슬, 달 탐험 계획, 달나라에 간 땡땡, 해바라기 사건 등이 있다.]이 최소 3개는 된다. 이에 비해 아독 선장은 부수적인 민폐만 끼쳤으니 할 말을 다 했다. 추를 이용해 수맥찾기를 연상시키는 요상한 방법으로 목표물을 찾는다. <라캄의 보물>에서는 항해 중에 추를 근거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하다 무시당했는데, 결국 보물이 유니콘 호의 잔해가 아닌 물랭사르 성에 있었던 것이며 추는 그 쪽을 가리켰던 것으로 밝혀진다. ~~이정도면 과학이 아니라 주술이다.~~ 아독 선장과 땡땡이 보물을 찾은 직후 해바라기 박사도 추를 따라 물랭사르 성에 도착해 둘을 벙찌게 한다. 나중에 <태양의 신전>에서 뒤퐁과 뒤뽕 형사도 잉카인들에게 잡혀간 땡땡 일행을 찾기 위해 추를 사용했는데, 상황은 읽어냈으나 장소는 끝끝내 맞추지 못했다.[* 아독 선장이 탈출할 방법이 없다며 깊이 좌절하자 형사들은 갱도 깊은 곳을 찾아가고, 땡땡이 개기일식을 이용해 잉카인들을 속아넘긴 걸 보고 기뻐하던 아독 선장이 기뻐 화형용 장작더미 위에 난리치다 떨어지자 뭔가 세게 부딪쳤다는 이유로 놀이공원의 범퍼카를 찾아간다거나 아독 선장과 땡땡이 풀려났음에도 심지어 극지방까지 간다.(...)] 과학적 재능도 훌륭하지만 과학자로서 양심도 있어서 위에 언급한 초음파 병기때문에 납치당하고 목숨이 위험해도 설계도를 넘겨주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위의 술 끊는 알약을 비록 아독 선장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는 것을 감안해도 아독 선장의 동의없이 멋대로 검증도 안된 위험한 알약을[* 본인 입으로 첫 번째 실험대상이 아독 선장이라고 말한다.] 먹여 아독 선장의 낙 중 하나를 멋대로 빼앗아간다. 압권은 그것때문에 불같이 화내는 아독 선장의 말을 잘못 알아들어 자기도 화내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